어르신 부모님 학생 아이들 간식 추천
'삼립 옛날 밤만쥬'
시골에 외할머니댁에 갈 때, 꼭 사가는 간식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삼립 옛날 밤만쥬'이다. 외할머니댁에는 할머니와 이모삼촌 등 부모님 또래, 나와 비슷한 20-30대 사촌들, 어린 아이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인다. 그 다양한 연령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모두 좋아하는 간식이 바로 삼립 옛날 밤만쥬라고 생각한다. :)
오늘의 기록은 밤만쥬 중에서도 가장 쉽게 구매할 수 있고 대중적인 '삼립 옛날 밤만쥬'에 대한 기록이다. _ 어르신 부모님 어린이 아이들 학생 모두 좋아하는 맛있는 빵 과자 간식 추천
어르신 부모님 학생 아이들 모두 좋아하는
맛있는 간식 '삼립 옛날 밤만쥬'
나는 외할머니댁에서 친척들과 나눠먹기 위해서 30개가 들어있는 삼립 옛날 밤만쥬를 대형마트에서 구매하였다. 삼립 옛날 밤만쥬 30개가 들어있는 박스의 경우에는 개별포장, 소포장이 되어있어 보관에 용이하고 나눠먹기도 편리하다. 그리고 어디에 들고 갈때도 박스포장이라서 편리하게 들고 갈 수 있다.
삼립 옛날 밤만쥬 상자를 열면, 30개가 개별포장, 소포장이 되어있고 또 15개씩 나눠서 한 번 더 포장되어있다. 이미 박스포장이 되어있으니 15개씩 묶어 포장하는 것은 필요없는 포장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삼립 옛날 밤만쥬의 크기를 보여주기 위해 바로 옆에 있던 이쑤시개 통에 얹어보았다.
크기가 이쑤시개 통보다 약간 더 컸다. 사실 거의 비슷하다고 봐도 괜찮을 것 같다.
밤만쥬는 속에 백앙금이 들어있는 빵이다. :) 부드러운 빵 속에 달달한 백앙금이 들어있는데, 이 둘의 조화가 밤만쥬 하나로는 아쉽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빵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이라기보다는 밀도가 높다는 표현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촘촘한 느낌의 빵이다.
많이 달지 않고 적당한 달달함과 빵의 부드러움으로 이가 약하신 어르신, 부모님들이 드시기에도 좋은 간식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 학생들의 간단한 간식으로도 추천한다. :)
* 이 글은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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