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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022년 11월의 일상 _ 국화, 코코넛 쿠키, 가족데이트, 카페, 1박2일 대전여행, 스터디카페, 퇴직 기념 파티, 방송대 출석 대체 시험

by 온재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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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의 일상

 

시험대비로 가득했던,  2022년 11월의 일상. :)

 

2022년 11월의 일상 - 1

밭에 핀 국화꽃.

 

퐁퐁한 느낌이 가득한 국화꽃이 너무 예뻤다.😊 사실 색깔별로 통일되게 심어져 있었으면 더 예뻤겠지만, 어떤 색인지 모를 때 심어 둔 것이라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다. :) 그래도 너무 예쁘고 귀여운 국화꽃!

 

2022년 11월의 일상 - 2

코코넛 쿠키.

 

엄마님이 사 오신 것을 먹어 본 후 코코넛쿠키에 꽂혀서 나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레시피를 찾아보니 생각보다 쉬워서 후다닥 재료 주문!. 실제로 만들어보니 좀 별로였지만.. 하다 보면 나도 나만의 레시피를 찾아가겠지~ 

 

2022년 11월의 일상 - 3

오랜만에 가족데이트.❣️영화 → 점심 → 태화강 국가정원 산책.

 

너무나 완벽했던 하루였다. :) 국화꽃이 지는 시기여서 아쉬웠지만, 여기저기 구경할 곳이 많아서 산책하기 좋았다. 

 

2022년 11월의 일상 - 4

카페에서 힐링하기.

 

언제부터인지 혼자 카페가는 것을 도서관 가는 것처럼 즐기게 되었다. 카페의 가장 큰 장점은 노트북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2022년 11월의 일상 - 5

멘붕이들과 신나는 대전투어.🚅

 

대전하면 성심당이지! 꿈돌이도! 그래서 우리의 1박 2일 대전투어를 성심당과 꿈돌이로 가득 채웠다. :) 멀리 까지 가서 아쉬웠지만, 우리에게는 완벽히 즐거웠던 시간들이었다. 

그리고 친구의 쌍커풀 수술 상담을 위해 급발진으로 울산이 아닌 부산으로 간 것도 즐거웠음.ㅋㅋㅋ

 

1박 2일 대전여행 코스

1일차 : 울산역 → 대전역 → 성심당 부띠끄 → 국밥 → 숙소 → 성심당 → 신세계 백화점(꿈돌이) → 숙소

2일차 : 숙소 → 성심당 → 숙소 → 신세계 백화점 → 대전역 → 부산역 

 

 

2022년 11월의 일상 - 6

학창 시절 함께 운동했던 동생과 만남. 

 

책 읽을 시간을 만들기 위해 약속시간보다 카페에 일찍 도착했다. 그리고 동생에게 천천히 오라고 카톡을 보냈다. 그런데 진짜 천천히 왔음....18분 늦음...^^ (너.. 내가 블로그에 박제한다고 했지? 박제했다잉! 다음부터 늦으면 호오오온나아!)

 

2022년 11월의 일상 - 7

친구가 추천해준 스터디카페.

내가 다니던 스터디카페보다 넓지는 않았지만, 나는 이런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매우 만족! 여윽시 내 취향을 잘 아는 친구야!😊 덕분에 이런 좋은 스터디 카페도 와보고! 고맙소!! 열공하고 가겠숩니당! 앞으로 자주 와야지~!

 

2022년 11월의 일상 - 8

아버지 퇴직 기념 파티.🕺

사실 아직 퇴직을 하지는 않으셨지만, 마지막 근무를 끝낸 상태라 거의 퇴직과 다름이 없이 생각하고 계신다. 

 

2022년 11월의 일상 - 9

반 포기상태로 다녀온 출석대체시험..😂😂

공부하려고 힘들게 시간 확보해뒀는데, 집중은 왜 그리 안 되는 것인지.. 증말.. 알 수가 없다. 이렇게 또 나는.. 다음 학기를 노린다. ★ 

 

 

2022년 11월을 마무리하며, 

선택과 집중! 우선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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