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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024년 11월의 일상

by 온재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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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의 일상

 

😖😖

 

2024년 11월의 일상 - 1 

뽀짝한 것들을 좋아하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친구와 함께 부산일러스트페어, 신세계 구경!😎

오랜만에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서 계약종료로 다시 취준생이 되어버린 나의 고민상담과 친구의 대학원 이야기까지! 수다수다😆😆

 

출장비 지급에 오류가 있었다며 다시 입금 부탁한다는 담당자님의 연락... 괜히 마음이 쫌 그래요..🤣🤣

애초에 내 것이 아니지만.. 줬다뺏는 기분.. 서운해😖

 

2024년 11월의 일상 - 2

동생님은 술쟁이가 틀림없다🙊🙊

짧은 순간으로 많은 감정과 생각의 변화를 맞이하게 된 동생님. 어떻게 하면 내가 힘이 되어 줄 수 있을까?? 내가 이 친구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그저 이야기를 들어주고 또 들어주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던 내 스스로가 너무 답답했었다.🥲  내가 더 나은 사람이었더라면, 더 어른스럽게 대처하고 생각할 수 있었더라면... 

 

2024년 11월의 일상 - 3

부모님과 달랏여행 🛫 🧳

오래전부터 엄마님의 마음 속에 베트남 달랏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 나에게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 부모님과 함께 후다닥 여행을 다녀왔다. 내가 직접 번 돈으로 모시고 다녀온 첫 여행..🥰🥰 비록 엄마님이 가지고 계시던 달러도 사용했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돈 벌어야지!!

 

2024년 11월의 일상 - 4

붕어빵 사장님! 제발 오래오래오래오오오오래 장사해 주세요!🐟🐠🐡 

내 최애 붕어빵집! 외할머니 댁에 놀러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마트 입구에 들려서 사 먹는 붕어빵이다. 미니붕어빵인데, 안에 찹쌀이 들어있나 쫀독쫀독하니 반죽이 너무 맛있다.😋😋 나는 팥붕을 좋아하지만 여기는 슈붕도 맛있다고!

 

2024년 11월의 일상 - 5

용두산공원 슈야&토야🐰🐰

부산 용두산공원에 슈야&토야 팝업이 열려서 짝지님과 오랜만에 용두산공원에 다녀왔다. 부산이 적힌 옷을 입고 물떡이랑 어묵을 들고 있는 키링을 사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물떡을 들고 있는 키링이 품절이라서 사지 못했다..🥲 너무 귀여운데..  그래도 사진으로 남겼으니! 그리고 이렇게 블로그에도 남겼으니 그것으로 만족!

 

2024년 11월의 일상 - 6

또복막창팸! 드디어 모였다.😆😆

왜 이리 얼굴 보기 힘드냐! 친구들!! 증말로! 

 

2024년 11월의 일상 - 7

멋쟁이 음식은 뭔가 아쉬워..😖😖

분위기 좋고 꽤나 고급지고 맛있는 곳에서 저녁식사를 했는데, 왜 학교 앞 분식집 스타일의 떡볶이와 순대가 당기는 것일까..?😅 그래도 뇨끼도 스테이크도 먹고 얼그레이 케이크도 먹고 떡순오도 먹고 재밌었던 하루! 

 

2024년 11월의 일상 - 8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방송통신대학교!🏫

방송통신대 부산지역대학은 처음이라 시험인데도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설레고 좋았다.ㅎㅎ 

 

2024년 11월의 일상 - 9

놀랍게도 나는..! 진짜 많이 먹을 수 있단다.🫥🫥

 

2024년 11월의 일상 - 10

짝지님 서울로 연수를 떠나는 날, 이재모피자. 🍕

기차 타기 전  부산역 앞 이재모피자에서 함께 모닝 피자를 하였다.🍕🍕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손님이 많았고, 피자는 너무 완벽하게 맛있었다. 왜 이재모피자이재모피자 하는 줄 알겠다..! 나는 그동안 포장해서만 먹어봤는데, 이재모피자는 매장에서 먹는 것이 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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