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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024년 2월의 일상

by 온재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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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의 일상

정신없이 흘러간 3,4월로 인해 같이 미뤄진 2월의 일상😂😂

 

2024년 2월의 일상 - 1 

소소한 파티를 위한 만남.🌈

우리의 소울푸드 돈까스를 먹고, 밀크티에 샷추가 + 화이트 타로 라떼 + 티라미수의 먹고 싶었던 것들 다 먹어본다의 조합!  음.. 케이크는 역시 투썸이다!ㅎㅎ

 

2024년 2월의 일상 - 2

내 생에 가장 지독했던 감기가 다 나아갈때 쯤.. 

좋아하던 이자카야가 오후 2시부터 영업을 한다는 소문을 듣고 호다다닥 다녀왔다. 🏃‍♀️🏃‍♂️🏃 음식은 그대로인 것같은데 왜 저녁에 먹었을 때보다 맛이 별로인거 같지.. 기분 탓인가?🤔

 

2024년 2월의 일상 - 3

캘리그라피 선생님들과 첫 점심식사🍜🍜

그러고보니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선생님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면서 같이 식사한 적이 없었네..!

 

2024년 2월의 일상 - 4

ㅋㅋㅋㅋㅋㅋ

집 앞에 속도제한이 생겼다. 내리막 길을 내려올 때 간혹 빠르게 내려오는 차가 있긴했는데, 이렇게 표시를 해두니까 별 일도 아닌데 너무 웃겼다. 손수레 끌고 가시는 아버지한테 속도 위반하면 큰일나니까 천천히 가야한다고 볼 때마다 장난 치는 중😝😝

 

2024년 2월의 일상 - 5

일년 중 가장 큰 농사일이 끝난 후 전원참석 외식!🍜

지난 번에 친구랑 같이 다녀온 곱창전골집이 맛있어서 '부모님 모시고 또 와야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다녀왔다. 순대곱창전골이었는데, 순대도 맛있고 정인분 주문시 사리도 무한리필이라서 좋았음!

 

2024년 2월의 일상 - 6

나도 토마토 잘 먹는 어른이가 되어야지!

스타벅스 '바질토마토크림치즈 베이글'  맛있더라.😋😋

 

 "집 가까우신데, 그냥 집으로 받으시지 왜 여기서 받으세요?"라는 편의점 직원분의 말에 제대로 답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몰래 택배 받는 경우도 있고, 함께 사는 분에게 줄 서프라이즈 선물일 수도 있잖아요! 어쩌면 설렘이 가득하고 낭만적인 일일 수도 있는데!! 그 낭만을 모르시다니!!!! 일로 만나면 어쩔 수 없는 건가...😂

 

2024년 2월의 일상 - 7

매번 노랑통닭만 시켜먹다가 오늘은 색다른 치킨을 먹어볼까? 하고 주문한 숯불치킨.

맛있긴 하지만 그래도 치킨은 노랑통닭..🍗🍗

 

2024년 2월의 일상 - 8

갑자기 올라온 촉박한 공고에 휘몰아치듯 작성하고 있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그리고 면접준비..😵‍💫😵‍💫

정신이 하나도 없는 와중에 나를 보기위해 우리동네까지 와주신 짝지님! 덕분에 한숨 돌릴 수 있었다. 음료랑 당근케이크는 그냥 그랫지만, 샤브샤브는 맛있었음! 👍

 

2024년 2월의 일상 - 9

예전부터 궁금했던 우드버닝을 드디어 해봤다!🖊️🖊️`

내가 할 때는 몽총한 느낌의 새였는데, 선생님의 손을 거치고 나니 용맹한 새가 되었다. 😎 글도 선생님이

나는 언제쯤이면 직접 구도를 잡고 글을 쓸 수 있을까~

 

2024년 2월의 일상 - 10

오전 당일치기 천안아산 투어🚆🚆

면접을 보기 위해서 천안아산역까지 리무진버스, KTX를 타고 오전 당일치기로 다녀왔다.

면접을 잘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호두과자는 맛있다!😋

 

친구 직장이 근처였는데, 같이 밥이라도 먹고 돌아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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