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의 일상
벌써 2024년 1월이 끝났다니..!🫢🫢
이게 무슨 일이야?!
2024년 1월의 일상 - 1
대구 당일치기 여행😎
신전뮤지엄에 가고 싶어 기회만 노리고 있던 대구여행! 드디어 다녀왔다.😆 거리 문제로 신전뮤지엄은 다녀오지 못했지만..🤣 그래도 알차고 재밌게 놀았다! 찜갈비도 멋쟁이 카페 에그타르트도 맛있었지만, 나는 시장에서 먹은 분식이 제일 맛있었음!👍👍 납작 만두에 떡볶이 조합.😉
2024년 1월의 일상 - 2
이러다 부산사람 되겠다!😆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을 수 있어 너무너무너무 행복했던 부산에서의 시간이었다. 따뜻하고 소중한 칭구들! 2024년에는 행복한 순간들이 셀 수 없이 많이 있기를!😊
다음에 맛있는 솥밥 먹으러 이모 옆동네에 다녀와야겠다!! 😋 올해가 끝나기 전에 꼭 간다! 이모 옆동네 친구!!
이재모피자를 포장해서 먹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준다는 믓진 중앙동 친구님. 딱 기다려라! 이재모피자 포장해 간다!! 🍕🍕
2024년 1월의 일상 - 3
행운버거가 궁금해서 갔는데 행운버거 품절.🤣 그래서 신메뉴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에 도전!! 느낀 점은 역시 나는 타로파이를 좋아한다.😗 카페에서 마라톤 접수하고 놀다가 과카몰리가 먹고 싶다는 말에 오랜만에 엘라토! 역시나 맛있음!!😋😋
마라톤 나갈려면 일단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말이지..🤣
10km 마라톤 하고 싶다는 말에 같이 하겠다고 한 뛰뛰친구님 너무너무너무 고마오!🥰 그리고 나는 이제 다이어트를 열시...ㅁ..ㅎ..ㅣ 해볼게....🙏
2024년 1월의 일상 - 4
나는 중식, 오빠님은 양꼬치!
친척 계모임이 끝나고, 남은 비용을 n분의 1로 돌려받았다. 그리고 가족들과 2번의 외식을 즐겼다.😋 맛있는 음식은 언제나 즐겁단 말이지?😆😆 치과치료 전에 맛있는 양꼬치를 먹어야 한다던 엄마님께서! 소맥을 드시고 배부르시다며 양꼬치는 많이 못 드셨다..🤣이게 뭐양!
2024년 1월의 일상 - 5
맵찔이도 매운 떡볶이가 먹고 싶은 날이 있지!🫢
덜 매운맛으로 먹어도 나한테는 너무 맵다.😬 중국당면 추가!? 너무 좋아!👍
2024년 1월의 일상 - 6
구육이를 만난다는 언니의 썰을 듣기 위해서 과학똑똑이 동네친구와 출동!
과학똑똑이 친구, 고기 잘굽는데..? 너무 맛있잖아! 미식가 과학똑똑이 친구와 이것저것 영양소 맞춰서 야채까지 챙겨주는 언니 덕분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 고마워요 스윗쟁이들🥰
할리스에서 구육이 썰 듣기😆 온니얍! 난 12월 막냉이라서 구육이 형부? 너무 좋다!😆 완전 괜찮아 ㅎㅎㅎ
2024년 1월의 일상 - 7
조별과제 짝지님과 오랜만에 술🍺 🍺
최근 점심 영업을 시작한 횟집에서 1차, 오랜만에 할맥에서 2차! 부지런히 먹고 먹은 하루였다.
소주 한 병에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낸 짝지님..😅 앞으로 소주는 마시지 않는 걸로..🤣 내가 미안하다 칭구야.. 앞으로는 예쁘고 상큼한 에이드 마시자!🤙🤙
2024년 1월의 일상 - 8
미루고 미루고 미룬 당근마켓🥕
'제발 좀 해라' 목록에 몇 달 전부터 적혀있던 당근마켓 중고거래를 드디어!! 했다.
당근을 하기로 결정했으면 바로 실행에 옮겼어야하는데, 그 과정이 번거롭고 귀찮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래도 쓰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는 순간에는 너무 뿌듯하고 행복했다.😆 제발 좀 해라 목록 하나 성공! 새로운 주인 찾아주기 성공!👍👍
2024년 1월을 마무리하며,
1월 중순쯤 감기가 너무 심해 병원을 2번이나 다녀왔다.
몸이 아프니 일상생활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그냥 멍하니 흘려보낸 시간들이 너무 많았다.🥲
심한 감기가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지금까지 나는 젊음만 믿고 건강보다는 다른 것들을 우선순위로 두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건강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말이다.
2024년 2월에는 나의 삶을 단기간보다는 장기간으로 바라보는 한 달이 되었으면 한다. 나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잘 판단하고 실행해 나가는 2024년 2월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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