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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 니짜 트레포일 후기, 리뷰(+사이즈 선택 팁) _ 가성비 남녀공용 스니커즈 운동화 추천 FW5185

by 온재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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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 니짜 트레포일

+ 사이즈 선택 팁


나는 항상 슈펜에서 나오는 스니커즈 컨버스화를 신고 다녔다. 신발에 구멍이 나거나 떨어지면 다시 같은 디자인의 신발로 재구매를 하다 보니 6년 넘게 같은 디자인의 운동화(스니커즈)를 신었다. 신발장에는 검정 컨버스화와 흰색 컨버스화가 있었고 주로 검은색 캔버스화를 신는데, 거의 매일 신다 보니 검정 캔버스화는 1년에 한 번씩은 새로 구매했던 것 같다. 

 

최근 새로운 신발을 구매해야 할 시기에 꾸미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지금은 그 이유가 없어졌지만..) 평소라면 고민도 없이 같은 신발을 구매했겠지만, 이번에는 열심히 운동화(스니커즈)를 검색했다. 그 결과 깔끔하면서도 컨버스화처럼 아무 옷에나 잘 어울리고, 심지어 귀엽기까지 한 '아디다스 오리지널 니짜 트레포일 검은색 FW5185'를 구매하게 되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 니짜 트레포일 후기, 리뷰

(+사이즈 선택 팁)

아디다스 오리지널 니짜 트레포일은 아디다스의 대표적인 상품답게 여러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었는데, 나는 신발들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곳과 오픈마켓 등 다양한 사이트에서 상품평과 가격 등을 비교한 후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최대한을 사용하여 2만 8천원대에 구매하였다.  

 

* 아디다스 오리지널 니짜 트레포일 정가 : 59,000원

 

정가가 59,000원이라니, 구매시 나처럼 여러가지 할인을 받으면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가성비 좋은 남녀공용 스니커즈 운동화라고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디다스 오리지널 니짜 트레포일은 깔끔한 디자인에 아디다스 로고로 포인트를 주고 있는 신발이다.  신발의 색상은 검정색과 흰색 두 가지가 있는데, 나는 검정색을 구매하였다. 아디다스 로고의 모양이나 전체적인 신발 색상, 신발 앞부분 고무의 색의 차이로 니짜 트레포일의 제품명이 달리지니 구매시 주의하시기를 바란다. 

 

이번에 6년 만에 일상생활용 운동화를 고민하면서, 디자인 적인 부분과 구매할 곳에 대한 고민은 금방 결정이 되었는데,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많은 시간을 쏟아야 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사이즈! 만약 매장에서 직접 신어볼 수 있다면 좋았겠지만, 나는 직접 다녀올 여유가 없어서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이라.. 어쩔 수 없이 많은 후기를 찾아보고 나의 감을 믿을 수밖에 없었다. 

거의 1시간가량 아디다스 오리지널 니짜 트레포일 사이즈 선택 팁에 대한 후기를 찾아보니, 대부분 사람들이 신발이 크게 나왔다고 하였다. 많은 후기들을 정리해보면 자신이 신는 사이즈에서 -10 , -5를 하라는 이야기였다.

 

신발 너무 귀여워..♥

 

아디다스 오리지널 니짜 트레포일 사이즈 선택 팁, 후기에 대하여 나처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나의 사이즈 선택 후기, 팁도 남겨보려고 한다.

 

나는 평소에 구두의 경우에는 235, 운동화의 경우에는 230을 신는다. 운동화는 여유로운 것보다는 아주 조금의 여유가 있거나 딱 맞게 신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평소 운동할 때 신는 신발(운동화)의 사이즈는 아디다스 230, 뉴발 230, 프로스펙스 230이다.

 

슈펜 컨버스화의 경우도 230을 신었다. 컨버스화라는 특성상 살짝 크게 느껴지긴 했으나, 평소 발목보호대를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발목보호대를 하고서도 신발에 발이 잘 들어가기에 230을 신는다.

 

그리고 발볼은 보통과 넓음 그 사이에 있으며 엄지발가락이 제일 긴 발을 가지고 있다. 

 

나는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은 발을 가지고 있어, 225와 220 사이즈를 고민하다가 225로 구매했다.

 

마지막까지 나의 머리에 맴돌던 후기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240을 신는 여성분이 230, 235의 신발도 신어본 적이 없는데 225를 신었는데 딱 맞았다는 후기였다. 아디다스 오리지널 니짜 트레포일.. 도대체 어떤 사이즈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 

 

225 사이즈를 처음 신어봤을 때, '이거 뭐지? 좀 큰데?'였다. 220이었으면 평소에 내가 신던 것처럼 아주 조금의 여유나 딱 맞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교환하기도 귀찮고, 끈을 세게 묶으면 될 정도의 큼이라서 교환하지 않고 그냥 신기로 했다. :) 225가 크다니.. 무슨 뽀작이 어린아이 신발을 신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나처럼 아디다스 오리지널 니짜 트레포일 사이즈 선택 팁, 후기, 리뷰를 찾아서 오시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니짜 트레포일은 -10입니다! -5는 아닙니다!!!"라고 확실히 정해줬으면 좋겠지만, 사람마다 운동화(스니커즈)를 신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나의 주관적인 의견만 남길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저의 사이즈 선택 팁, 후기, 리뷰가 조금이나마 사이즈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의 기록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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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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