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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023년 10월 일상 _ 세모번개여행, 환경교육사 실무교육, 파티, 울산대공원, 카메라 세모당근, 동네친구랑 수다, 뽀짝이 모임

by 온재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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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의 일상

아직 15일 안 지났다!!! 11월 14일에 쓰는 2023년 10월의 일상.😆

 

2023년 10월의 일상 - 1 

세모번개여행🧳

숙소가 해수욕장 오션뷰! 방 안에서 파도치는 것을 구경할 수 있었고, 심지어 파도 소리도 들렸다.😆😆 누워서 일몰, 일출보기도 가능! 너무 내 취향이라 꼭 따로 포스팅해야겠다는 마음이 가득가득한 숙소였다. :) 요리왕 친구의 오므라이스, 쏘야 완전 맛있음😋 엇? 잃어버린 외국애착물병... 여기 있네..🤣🤣

 

2023년 10월의 일상 - 2

환경교육사 3급 실무교육🌿🌱

매주 금,토 새벽 6시 집에서 출발해, 하루종일 수업을 듣고, 집에 도착하면 밤 10시가 넘는 힘든 일정이었다.🤣 그래도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교육받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

2조 선생님들, 울산 선생님들, 뽀작이 칭구들, 그리고 함께 했던 모든 선생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2023년 10월의 일상 - 3

축구, 야구가 같은 날에 한다?? 완전 파티지!!🎉🎉

오빠님이랑 둘이서 치킨, 피자, 샌드위치까지 돼지파티를 크게 열었다.🐷 힘들어서 너덜너덜거리고 있었는데,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게 아무런 부담감 없이 그리고 생각도 없이..ㅎㅎ 즐길 수 있어서 에너지를 가득 채운 시간이었다.   

 

2023년 10월의 일상 - 4

가방을 샀는데 너무 자랑하고 싶다며 연락한 동네친구님..ㅋㅋㅋㅋ 

수다도 왕창 떨고, 맛있는 것도 왕창 먹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 근데 칭구야 가방 진짜 잘 샀더라! 완전 쇼핑왕👍👍👍

 

2023년 10월의 일상 - 5

매번 태화강국가정원만 가다 처음으로 울산대공원🏞️

선선해진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얼른 가을 소풍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먹은 한솥은 너무 맛있었고,  파리바게트 빵, 사브레 과자, 짝지님이 미국에서 사 온 젤리까지! 너무나 행복했던 소풍이었다.😊 그래도 지압 돌멩이길은 쉽지 않아..🤣🤣

 

2023년 10월의 일상 - 6

오랜만에 헌혈.💉

2달에 한 번이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스스로가 대견하고 뿌듯한 시간이었다.👍 헌혈 후에는 내가 좋아하는 크림치즈베이글을 먹고, 시연평가를 준비하기 위해 카페에서 카페로 이동했지만.. 그래도 잔잔한 즐거움이 있어서 좋았다.😆😆

 

2023년 10월의 일상 - 7

동네친구님과의 쏘야 만남 / 카메라 세모당근 만남

내 미러리스 카메라... 잘 쓰다가 더 좋은 카메라를 사거나, 사진에 흥미가 떨어져 카메라를 처리하고자 한다면. 꼭! 당근🥕으로 새 주인을 만들어주고, 우린 그걸로 맛난 거 바꿔먹자..!🤙🤙 알겠지?!! ㅎ

 

2023년 10월의 일상 - 8

알쓸신잡 보고 너무나도 궁금했던 UN공원.

마침 국화축제를 진행하고 있어 꽃구경도 왕창 하고, 전시실도 둘러보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서면으로 넘어와서는 미루고 미루고 미루던 내적친밀감 가득한 노르웨이식당에서 연어를 먹었다! 드디어!!!😆😆😆 오랜만에 먹어도 여전히 맛있는 걸~ 디저트는 평소에 궁금했던 카이막! 

 

2023년 10월의 일상 - 9

환경교육사 3급 뽀짝이 칭구들과 세모회식!🍺

나와 비슷한 또래인 선생님들과 친해지고 싶었는데, 항상 조별로 활동하기도 했고 따로 이야기할 기회가 없어 늘 아쉬웠다.🥲 그런데 김치우동? 투다리!로 먼저 손을 내밀어 준 선생님 덕분에 어묵탕 모임, 아웃닭 모임이 성사되었다.😆😆 너무 재미있고 행복했잖아~

 

2023년 10월의 일상 - 1 0

동네 중국집🍜, 아와맛집 카페☕🧇

시험준비로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짝지님이 별 의도 없이 했을 말에 심통이 났고, 차 말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우리 동네에 놀러 오라고 했다.😣😣 왕복 6시간... 내가 늘 하는 거라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으면서...🙊 지금 생각하니 나의 행동이 너무나 어렸다... 아무 내색 없이 우리 동네까지 와 준 짝지님한 너무 고맙고 미안한 하루였다.🥺🥺 정말 고마워요!!!

 

 

2023년 10월을 마무리하며,

미리 걱정하지 말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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