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오션뷰 카페 추천
바다가 보이는 카페 '웨이브온'
친구가 바다가 보고 싶다며 연락이 왔다!
바다가 보이는 예쁜 카페에 가자는 이야기가 나와 '어디를 갈까~' 했는데, 친구가 기장에 가려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실패한 카페가 있다며 그곳에 다시 가보고 싶다고 했다. 그렇게 방문하게 된 부산 기장 바다가 보이는 카페 웨이브온!! 이 날도 사람이 많을까 평일 오전 점심시간에 방문!!
부산 기장 바다가 보이는 카페 추천 _ 웨이브온
기장카페 웨이브온! 오? 좀 힙한데?? 간판이나 건물이 신기하고 특이하게 생겼다.😯😯 멀리서봐도 어? 저긴 대형 카페다! 멋진 카페다!! 느낌이 가득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밤에 봐도 예쁠 것 같은 느낌!
건물로 들어가자마자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가 나온다! 음료를 주문해야지만 매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여기가 웨이브온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곳이 아닐까?! 😆
너무 더운 여름날이나, 추운 겨울이 아니면 시원한 바다를 보면서 여유롭게 머무르기 좋을 것 같다. 사진도 엄청 잘 나옴!📸📸
아쉽게도 우리는 날씨가 추운 겨울에 방문했으므로, 실내로~
방갈로 느낌의 개별 룸도 있지만, 우리는 본건물을 이용하기로!
오? 쫌 듬직하게 나왔다?!👍👍
바다가 보이는 카페 웨이브온!! 2층에서 본 바다!😆😆
나무랑 바위 그리고 바다가 너무 잘 어울리고 예뻤다. 날씨까지 완벽했던 날!
기장 웨이브온은 리유저블컵의 느낌이 있는 컵에 담아준다. 단단하면서도 말랑한 컵.🥤
롤케이크는 엄청 특별한 것은 없었지만, 부드럽고 맛있었음!
지저분하게 먹기 딱 좋은 음료.🍹🥤
고소하고 적당히 달아서 너무 좋았다. :) 고소달달한 두유느낌? 부모님도 좋아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양이 너무 적었음.. 호로로로록 마시면 두 번만에 다 마실 수 있을 느낌..😅😅
창가에서 들어오는 볕이 너무 뜨겁고 눈이 부셔서 계단에 있는 신기한 자리로 옮겼다. 웨이브온의 느낌 있는 공간활용.😆
그런데 이 자리,, 생각보다 불편한 점이 가득했다. 예쁘긴한데, 앞에 누가 앉아있다면 쪼그리고 앉거나 양반다리만 가능할 듯하다. 키 160인 내가 다리를 쭉 뻗으면 앞자리 쿠션에 닿기 직전!! 까지 온다.. 그래서 키가 크신 분들은 다리를 뻗고 있을 수 없다.🥲🥲 친구는 불편하게 쪼그리고 있었음.🥲
이 자리의 뷰는 바다가 애매하게 보이는 자리이다. 탁 트였으면 시원하고 좋았을텐데, 시원한 느낌은 덜 받았다.
기장 웨이브온 주차장은 꽤나 넓은 편이다.🚗🚗
주차를 안내해주는 직원 분이 따로 있으실 정도로 주차장이 넓은데, 주말에는 주차할 곳이 없어서 돌아갈 정도라고 하니... 기장 웨이브온의 인기..👍
기장 웨이브온 카페에서 보이던 물고기를 찾아 살살 걸어왔다.🚶♀️🚶♂️🚶 가는 길에 차도를 지나가는데, 잠시 거기만 위험하고 나머지는 작은 어촌마을 느낌이 가득한 곳을 지나면 된다. 바다~ 배~🚢
한적하고 조용한 바다 마을.😊
카페에서 보이는 물고기가 궁금해서 얼마나 멀리 있는지도 모르는 곳인데도 친구한테 가보자고 했다. 친구가 아무 말 없이 나랑 같이 다녀와줬다! 칭구야 고마워! :)
부산 기장 바다가 보이는 카페 추천 _ 웨이브온
✔️부산 기장카페 웨이브온 유모차, 휠체어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기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
아기의자는 없었으나, 방갈로 느낌의 별채가 있어서 어린 친구들이 있다면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부산 기장카페 웨이브온 주차장
주차장은 넓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나,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주차할 곳이 없다고 한다.
✔️부산 기장카페 웨이브온 애견동반
기장 웨이브온은 애견동반이 가능하다고 한다.
※ 이 글은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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